[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예체능 데이빗 노
예체능 데이빗 노
‘암살자 전문배우’ 데이빗 노가 ‘예체능’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우리동네 유도팀과 함께할 숨은 실력자를 찾는 유도 오디션이 개최됐다.

이날 다양한 사람들이 오디션에 참석한 가운데, 호주 주니어 대표 출신 데이빗 노가 관심을 모았다.

데이빗 노는 “예전에 할리우드에서 암살자 전문배우로 활동을 했다”면서 “키아누 리스브와 대결하는 신도 찍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데이빗 노는 “아버지가 호주에서 유도 국가대표 감독이었고 어머니는 호주 최초 여성 태권도 검은띠 단련자”라며 유도에 대한 남다른 실력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선 데이빗 노 외에도 매드타운 조타, 노현태 임호걸, 리듬파워 행주, 신영진, 황성웅, 최민이 출연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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