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군 복무 중인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입대를 앞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시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장군님의 센스 넘치는 선물. 고마워 형 “이라는 글과 함께 유노윤호가 보낸 편지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편지는 유노윤호가 직접 쓴 친필 편지다. 편지 내용은 “TO 시원아 잘 써라. 행복하고 군대에서 잘 써라. 내 돈으로 샀다”며 편지와 함께 군 생활 간 필수 물품을 같이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군인 된 것 축하해. 그리고 드라마 잘 봤다. 대박!”이라며 편지를 끝맺었다.
유노윤호는 지난 7월 입대해 현재 육군 제 26 기계화 보병사단 군악대에 배치 받아 복무하고 있다. 최시원도 오는 19일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함께 입대해 의경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최시원 인스타그램
최시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장군님의 센스 넘치는 선물. 고마워 형 “이라는 글과 함께 유노윤호가 보낸 편지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편지는 유노윤호가 직접 쓴 친필 편지다. 편지 내용은 “TO 시원아 잘 써라. 행복하고 군대에서 잘 써라. 내 돈으로 샀다”며 편지와 함께 군 생활 간 필수 물품을 같이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군인 된 것 축하해. 그리고 드라마 잘 봤다. 대박!”이라며 편지를 끝맺었다.
유노윤호는 지난 7월 입대해 현재 육군 제 26 기계화 보병사단 군악대에 배치 받아 복무하고 있다. 최시원도 오는 19일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함께 입대해 의경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최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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