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김영철
김영철
개그맨 김영철이 김희철, 강호동과의 훈훈 셀카를 공개했다.

김영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희철 김영철 강호동. 지금 JTBC ‘아는 형님’ 녹화중 첫 녹화중이에요. 느낌 좋은데요? 다른 멤버 쉬는 시간이라 서장훈 이수근 김세황 황치열 민경훈 못 찍음. 12월 첫 방송 호동이 형 “야 느거 인스타 좀 올리지마라”하면서 거울보다 포즈 취해주는 저 센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철과 김영철이 대기실에서 다정한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표정을 짓고 있다. 김희철의 훈훈한 외모와 김영철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강호동은 두 사람 뒤에 우두커니 서 있다. 애교있는 강호동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김영철, 김희철, 강호동이 출연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은 오는 12월 5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김영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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