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그룹 클릭비가 13년 만에 콘서트를 준비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는 클릭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창렬은 클릭비에게 “콘서트가 매진이라고 들었다”면서 “콘서트 준비를 하면서 힘든 점은 없냐”고 물었다. 오종혁은 “13년 만에 춤추려니 힘들다”고 답했고, 김상혁은 “유호석은 어제 나머지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종혁은 “7명이 꾸미는 무대가 13년 만이라 그대로 재현하는 게 힘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김창렬이 “콘서트를 본 팬분들이 울 것 같다”고 하자 클릭비는 “저희가 먼저 울 것 같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캡처
그룹 클릭비가 13년 만에 콘서트를 준비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는 클릭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창렬은 클릭비에게 “콘서트가 매진이라고 들었다”면서 “콘서트 준비를 하면서 힘든 점은 없냐”고 물었다. 오종혁은 “13년 만에 춤추려니 힘들다”고 답했고, 김상혁은 “유호석은 어제 나머지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종혁은 “7명이 꾸미는 무대가 13년 만이라 그대로 재현하는 게 힘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김창렬이 “콘서트를 본 팬분들이 울 것 같다”고 하자 클릭비는 “저희가 먼저 울 것 같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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