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마지막 방송 소감 전해 "앞으로 더 향기로울 것"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육성재

비투비 육성재가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육성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방이 아쉬울 그대들을 위해. 멜로디 덕분에 매일매일이 향기로웠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비투비는 내일, 그리고 앞으로 더 향기로울 거에요! 그러니 오래오래 맡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투비는 수트를 차려입고 훈훈한 미소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비투비 멤버들은 다소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비투비는 지난 15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최종으로 약 5주간 이어온 미니 7집 음반 타이틀 곡 ‘집으로 가는 길’의 방송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육성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