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전인화가 여린 백진희의 모습에 속상해했다.
14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를 안타까워하는 마봉녀(전인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사월은 마봉녀를 찾아가 “제 부주의로 사고가 있었다. 정신없어서 연락도 못드렸다”고 인사했다.
이어 금사월은 “건축사가 되기엔 제실력이 부족하고 큰 꿈을 꾼 것 같다”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마봉녀는 “진실을 밝힐 생각도 안하고 책임만 운운하냐”라며 “신발 자국은 제대로 들여다 봤냐. 사고자의 체중과 깊이를 계산했냐. 그런 가장 기본 적인 것도 확인안하고 결론을 낸건가”라고 다그쳤다.
하지만 금사월은 “다 내 탓이고 실력이 그것 뿐이라 벌어진 일이다. 건축사는 나에게 무리다. 도와주셨는데 죄송하다”고 답했고, 이를 들은 마봉녀는 여린 딸의 모습에 속상해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캡처
14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를 안타까워하는 마봉녀(전인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사월은 마봉녀를 찾아가 “제 부주의로 사고가 있었다. 정신없어서 연락도 못드렸다”고 인사했다.
이어 금사월은 “건축사가 되기엔 제실력이 부족하고 큰 꿈을 꾼 것 같다”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마봉녀는 “진실을 밝힐 생각도 안하고 책임만 운운하냐”라며 “신발 자국은 제대로 들여다 봤냐. 사고자의 체중과 깊이를 계산했냐. 그런 가장 기본 적인 것도 확인안하고 결론을 낸건가”라고 다그쳤다.
하지만 금사월은 “다 내 탓이고 실력이 그것 뿐이라 벌어진 일이다. 건축사는 나에게 무리다. 도와주셨는데 죄송하다”고 답했고, 이를 들은 마봉녀는 여린 딸의 모습에 속상해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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