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썰전’ 김구라가 이준석과의 나이 차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소장,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함께 해외 원정 도박, 국방부의 부상군인 치료비 지급 파문, 서울시의 브랜드 교체와 청년수당 지급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철희, 김구라, 이준석은 국정 교과서 대표 집필진 최몽룡 교수가 기자 성추행 논란으로 자진 사퇴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몽룡 교수가 고등학교 교과서를 약 23년간 집필하셨으니까 거의 산 증인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준석은 이철희와 김구라를 향해 “그럼 두 분도 최몽룡 교수가 쓴 책으로 교육을 받았냐”고 하자 이철희는 “아니다. 그 전이다”고 말했다. 김구라 역시 “88년도에 제가 고2 였다. 우리가 생각보다 나이 차이가 꽤 난다”고 이준석에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소장,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함께 해외 원정 도박, 국방부의 부상군인 치료비 지급 파문, 서울시의 브랜드 교체와 청년수당 지급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철희, 김구라, 이준석은 국정 교과서 대표 집필진 최몽룡 교수가 기자 성추행 논란으로 자진 사퇴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몽룡 교수가 고등학교 교과서를 약 23년간 집필하셨으니까 거의 산 증인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준석은 이철희와 김구라를 향해 “그럼 두 분도 최몽룡 교수가 쓴 책으로 교육을 받았냐”고 하자 이철희는 “아니다. 그 전이다”고 말했다. 김구라 역시 “88년도에 제가 고2 였다. 우리가 생각보다 나이 차이가 꽤 난다”고 이준석에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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