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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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셀프 인테리어에 나섰다.

1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얼마 전 알레르기성 비염을 진단받은 강남이 대대적인 집 정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먼저 옷방을 꾸미기 시작했고, 종이상자로 선반을 만들어 옷을 정리했다.

이에 강남은 “인테리어 작업 후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박스를 그냥 올리는게 아니라 세련된 느낌이 나도록 노력을 많이 해봤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강남은 귀여운 신발장과 모자 걸이까지 재작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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