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진짜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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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허경환이 작은 키로 아쉬워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해병대 교육단에 입소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허경환은 키 큰 멤버들 사이에 위치해 불편함을 토로했다. 191cm 줄리엔 강과 189cm 이기우 사이에서 제식 훈련을 함께 받은 것.

허경환은 “옛날에 큰 형이랑 다닐 때 느낌이다. 앞도 안 보이고”라며 “그냥 끼어 있는 게 너무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진짜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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