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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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과 슬리피가 제식 훈련 에이스로 거듭났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해병대 교육단에 입소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딘딘과 슬리피는 총검술 훈련에서 에이스 면모를 드러냈다. 딘딘은 “전역한지 2년밖에 되지 않아서 모든 동작을 잘 알고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말했다.

슬리피 역시 “워낙 제식이 타고 났다”며 뿌듯해했다. 이어 놀라운 활약을 보인 두 사람은 교관의 특별지시로 슬리피와 함께 배식조에 당첨됐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진짜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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