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준호, 아들 바보 면모 "20개월인데 말도 잘해"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아들바보

정준호가 아들바보 면모를 보였다.

11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준호,문정희,민아,민혁이 출연한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정준호에게 “아들 자랑을 그렇게 했냐”고 물었다.

이에 정준호는 “20개월 됐는데 키가 4~5살 아이같다.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말도 잘한다. 아침에 깨우고 신발도 바로 가져온다. 말도 잘 알아듣는다”고 아들을 자랑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애도 악수를 많이 하냐”고 농담했고, 정준호는 “나중에 잘 할것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준호는 아이에게 해주는 구연동화를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