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연쇄 테러 공격을 당한 프랑스가 이슬람국가(IS)의 본거지인 시리아 락까를 공습하면서 IS의 참혹한 만행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IS는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12월 생포한 마즈 알카사스베(26) 요르단 공군 중위로 보이는 인물이 불길에 휩싸여 사망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IS 조직원들은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알카사스베 중위를 야외에 설치된 철창에 가두고 몸에 불을 질러 살해했다.
F-16 전투기 조종사인 알카사스베 중위는 지난해 12월 미국이 주도한 국제 동맹군의 IS 공급에 참가했다가 전투기 추락으로 IS에 생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YTN 방송화면
지난 2월 IS는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12월 생포한 마즈 알카사스베(26) 요르단 공군 중위로 보이는 인물이 불길에 휩싸여 사망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IS 조직원들은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알카사스베 중위를 야외에 설치된 철창에 가두고 몸에 불을 질러 살해했다.
F-16 전투기 조종사인 알카사스베 중위는 지난해 12월 미국이 주도한 국제 동맹군의 IS 공급에 참가했다가 전투기 추락으로 IS에 생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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