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복면가왕’ 프레시맨이 승리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가왕을 노리는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들이 등장했다. 세 번째 대결로 방랑시인 김삿갓(이하 김삿갓)과 히트제조기 프레시맨(이하 프레시맨)이 박성신 ‘한 번만 더’를 불렀다.

대결 결과, 프레시맨이 51대 50으로 단 한 표 차이로 승리했다. 이날 대결은 101명의 판정단이 투표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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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은 이광조의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솔로 무대로 열창했다.

정체는 배우 김정태였다. 가수인 줄 알았던 판정단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모두 입을 벌린 채로 무대를 지켜봤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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