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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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근이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원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특별했던 ‘발칙하게 고고’. 좋은 분들과 함께 했기에 더욱 기억에 남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힘들어도 웃음 잃지 않으신 우리 스태프 분들 너무나 큰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원근은 ‘발칙하게 고고’ 드라마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원근이 출연한 KBS2 ‘발칙하게 고고’는 지난 10일 마지막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발칙하게 고고’ 후속 드라마로는 신민아, 소지섭이 주연을 맡은 ‘오 마이 비너스’가 11월 16일 첫방송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이원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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