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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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한차례 유산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일본의 톱 모델이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야노시호는 “사실을 사랑이를 낳기 전에 유산한 적이 있다”며 “그 이후 한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다가 일을 쉬니까 2년 반 후에 사랑이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야노시호는 “사랑이 동생이 정말 갖고 싶지만 추성훈이 필요없다고 한다”며 “사랑이 하나 만으로도 너무 예뻐서 둘째가 생기면 예뻐해 줄 자신이 없다고 한다”고 토로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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