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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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혁오의 오혁이 콘서트 티켓 매진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오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진 감사합니다 공연날 봐요!”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22’ 메인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밴드 혁오는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예매를 펼친 결과, 채 5분도 안된 시간에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9월 18일 데뷔 1주년 기념 콘서트 ’20’ 개최 당시에는 장소 관계상 많은 팬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혁오는 이번에는 좀 더 큰 공연장에서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 준 사람들과 한 해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20’ 콘서트 당시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무대를 연출해 호평을 받았던 혁오가 이번 ’22’ 콘서트에서는 어떤 무대들을 준비할 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혁오 단독콘서트 ’22’는 오는 12월 30∼31일 오후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오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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