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정려원, 이동욱에 예전과는 다른 감정 느껴 '로맨스 신호탄'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풍선껌

‘풍선껌’ 정려원이 이동욱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에서는 김행아(정려원)이 박리환(이동욱)에게 이전과는 다른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행아는 리환에게 “너 손가락이 왜 이렇게 길어?”, “너 눈 쌍커풀 왜 이렇게 진해?”, “너 최근에 키컸어?”라고 묻는 등 이전과는 다른 느낌을 풍기는 리환에게 의문점을 가졌다.

이에 리환은 행아의 마음을 눈치채고 “너도 왔구나?”라며 “이제 너도 내 마음 알겠지? 뭐가 다 다르고 신기하고 좋지?”라고 물었다. 이에 행아는 “아니, 나는 완전 똑같은데?”라고 답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풍선껌’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