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쓰지마] 백지연, 남다른 이력 공개 '최연소·최장수 여성 앵커'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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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이 ‘빅프렌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백지연의 이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백지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성악을 공부했던 백지연은 성악을 그만 둔 후 연세대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영국 로이터 통신 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돼 유학을 마쳤다.

이후 MBC에 입사한 백지연은 1988년 입사 5개월 만에 최연소 뉴스 앵커로 발탁됐고, 1996년 8월까지 최장수 여성 앵커 기록을 달성했다.

백지연이 출연하는 MBC ‘빅프렌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