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아나운서 김경란이 남편 김상민과의 첫만남을 떠올렸다.
10일 방송된 KBS2 ‘1 대 100’에는 김경란이 출연해 100인과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김경란은 “존경하는 어르신이 만나보라며 명함을 주셨다. 근데 직업이 국회의원이더라. 직업이 부담스러워 단박에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며 남편 김상민과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김경란은 “한 달 후에 다른 어르신이 만나보라며 이름을 말해줬는데 또 그 사람이었다. 또 거절을 했다. 하지만 그 어르신이 보지도 않고 선입견을 가지는 건 아니라고 말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경란은 “그래서 여섯 명 정도의 지인들과 함께 저녁 식사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며 결국 김상민과 만나게 됐음을 밝혔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1 대 100′ 방송화면 캡처
10일 방송된 KBS2 ‘1 대 100’에는 김경란이 출연해 100인과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김경란은 “존경하는 어르신이 만나보라며 명함을 주셨다. 근데 직업이 국회의원이더라. 직업이 부담스러워 단박에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며 남편 김상민과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김경란은 “한 달 후에 다른 어르신이 만나보라며 이름을 말해줬는데 또 그 사람이었다. 또 거절을 했다. 하지만 그 어르신이 보지도 않고 선입견을 가지는 건 아니라고 말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경란은 “그래서 여섯 명 정도의 지인들과 함께 저녁 식사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며 결국 김상민과 만나게 됐음을 밝혔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1 대 100′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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