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김윤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와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만남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김윤진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프리미엄 시사회에서 톰 크루즈를 만났다.
당시 김윤진은 “프리미엄 시사회에 초대해줘서 고맙다”라며 인사를 건넸고, 이에 톰 크루즈 역시 김윤진이 출연한 ‘로스트’의 팬임을 밝히며 “정말 재미있게 잘 봤다”고 답했다.
영화 관람 이후에도 김윤진은 “‘미션 임파서블’ 1편부터 팬이었으며 개인적으로 그 동안의 속편 중 최고의 작품이다”며 극찬했다.
10일 김윤진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미국의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가 내년 2월 시즌4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미스트리스 시즌4’는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다.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다시 만나게 되어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렸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파라마운트 픽쳐스
지난 2011년 김윤진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프리미엄 시사회에서 톰 크루즈를 만났다.
당시 김윤진은 “프리미엄 시사회에 초대해줘서 고맙다”라며 인사를 건넸고, 이에 톰 크루즈 역시 김윤진이 출연한 ‘로스트’의 팬임을 밝히며 “정말 재미있게 잘 봤다”고 답했다.
영화 관람 이후에도 김윤진은 “‘미션 임파서블’ 1편부터 팬이었으며 개인적으로 그 동안의 속편 중 최고의 작품이다”며 극찬했다.
10일 김윤진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미국의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가 내년 2월 시즌4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미스트리스 시즌4’는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다.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다시 만나게 되어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렸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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