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럭셔리 집 공개 "소품 하나를 사도 최고급만" 재조명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맨발의 친구들

배우 한은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공개한 자택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집밥 먹기 프로젝트’로 한은정의 집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집 구경을 하던 중 여배우의 럭셔리한 집안 인테리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은정은 독특한 소품들로 가득 차 있는 거실을 소개하며 “물건 하나를 사도 항상 최고급을 산다”라고 밝혔다.

한은경은 이어 집안의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해주는 작가의 작품들을 소개했다. 또 야경이 돋보이는 통유리 주방 역시 마치 셰프의 주방 처럼 고급 주방 도구로 가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정은 10일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배우 조동혁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은정과 조동혁이 출연한 영화 ‘세상끝의 사랑’은 오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