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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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까다로운 입국 절차를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야세르 칼리파가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야세르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여자가 입국하는 게 어렵다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입국이 쉽지 않다”며 사우디아라비아의 까다로운 입국 절차를 설명했다.

야세르는 “이슬람 사람 모두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오고 싶어 하지만 초대를 받아야만 할 수 있다”며 “입국이 굉장히 까다롭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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