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힐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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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이 9살 차이나는 부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안재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아내와 9살 차이가 나지만, 체력적 정신적으로 세대차이를 전혀 안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안재욱은 “결혼 전부터 많은 분들이 체력적인 문제를 걱정하셨는데, 아내가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해서 바로 아이가 생기다 보니 걱정하시는 체력을 나눌 그게 없어진다”고 19금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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