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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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TOP6가 세대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의 명곡으로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2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 세 번째 생방송에서는‘미 마이셀프(Me Myself)’를 주제로 TOP6가 각자 자신을 가장 잘 이야기할 수 있는 노래를 자유롭게 선곡해 한층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생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곡표를 살펴보면 음악 천재 자밀킴이 음원 깡패 자이언티의 ‘꺼내 먹어요’를 선곡, 어떤 파격적인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매 생방송마다 감성 깊은 라이브를 선보이고 있는 코러스 여신 천단비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로 또 한번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완성된 뮤지션이라 극찬 받은 케빈오는 아이유의 ‘마음’을 선곡했다. 지난 방송에서 도전적인 편곡으로 눈길을 끈 바 있어 케빈오가 재해석해낼 아이유의 무대에 더욱 기대가 집중된다.

현재 자밀킴, 천단비, 케빈오는 온라인 사전 투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네이버에서는 천단비에 이어 케빈오, 자밀킴이 상위권 랭크를 기록하고 있으며, ‘슈퍼스타K7’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자밀킴이 1위를, 케빈오와 천단비가 각각 2, 3위를 차지하고 있다. (28일 오후 1시 상황) 사전 온라인 투표는 오늘(2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슈퍼스타K7’은 2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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