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배우 겸 가수 구본승이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구본승의 결혼 관련 발언이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2011년 구본승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구본승은 “주변에 많은 분들이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라고 물어보는데 결혼을 안 한게 아니라 못한 거다. 너무 일에만 집중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결혼 생각을 할 여성을 아직 만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구본승은 “정말 재미있는 것은 제가 소개받기로 했던 여성들은 모두 뉴욕으로 떠나버렸다”면서 “각각 다른 두 명이었는데 소개받기로 약속이 잡힌 후 두 분 모두 뉴욕으로 가셨다고 들었다. 내가 싫어서 뉴욕으로 간 건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구본승은 지난 2002년 영화 ‘마법의 성’ 이후 연예계를 떠난 바 있다. 이에 대해 구본승은 “4집 앨범을 프로듀싱하면서 한계를 느꼈으며, 19금 영화를 찍고 나니 좀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면서 “골프 관련 일을 계속 하고 있다. 향후 가수 활동 계획은 구체적으로는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구본승 미니홈피
지난 2011년 구본승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구본승은 “주변에 많은 분들이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라고 물어보는데 결혼을 안 한게 아니라 못한 거다. 너무 일에만 집중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결혼 생각을 할 여성을 아직 만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구본승은 “정말 재미있는 것은 제가 소개받기로 했던 여성들은 모두 뉴욕으로 떠나버렸다”면서 “각각 다른 두 명이었는데 소개받기로 약속이 잡힌 후 두 분 모두 뉴욕으로 가셨다고 들었다. 내가 싫어서 뉴욕으로 간 건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구본승은 지난 2002년 영화 ‘마법의 성’ 이후 연예계를 떠난 바 있다. 이에 대해 구본승은 “4집 앨범을 프로듀싱하면서 한계를 느꼈으며, 19금 영화를 찍고 나니 좀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면서 “골프 관련 일을 계속 하고 있다. 향후 가수 활동 계획은 구체적으로는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구본승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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