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아빠를 부탁해
아빠를 부탁해


배우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초보 낚시꾼의 면모를 공개했다.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낚시꾼, 낚시초보, 나 이런 사람이야.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얼른 놔줘야겠다. 낚시 또 가야지”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낚시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이 족히 30cm 는 넘을 듯한 물고기를 쥐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은 이지현이 낚시 매니아인 이덕화를 따라 나서 SBS ‘아빠를 부탁해’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자칭 타칭 낚시 매니아의 아빠와 낚시의 기쁨을 알아가는 이덕화 부녀가 출연하는 ‘아빠를 부탁해’ 오는 11월 1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이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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