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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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주리와 탑이 서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8일 네이버 V앱에서는 탑, 우에노주리, 신원호가 출연한 ”시크릿 메세지’ 예감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MC를 맡은 신원호는 “서로 상대 역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탑은 “저는 우에노 주리 씨가 나온 작품을 좋아하고, 연기 스타일도 굉장히 좋아한다”라며 “그런데 이 작품에서 만난다고 들었을 때 호기심이 많이 생겼다. 어떤 시너지가 일어날지 기대가 컸었다”고 답했다.

이어 우에노 주리는 “빅뱅의 곡은 일부러 안들었다. 빅뱅의 탑은 우현 자체라는 생각으로 연기에 임했다. 그리고 탑보다 먼저 연기를 시작해서 더욱 멀리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에노 주리는 “일본에서도 콘서트를 한다고 들었는데 꼭 가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네이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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