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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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7년 만에 솔로 앨범 ‘D’로 돌아온 김동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결혼에 관련된 질문에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여자친구를 만나면 결혼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흔은 안 넘기는 게 목표였는데 안 될 것 같다”며 “일하는 게 재밌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이상형 질문에 대해 “저는 건강한 여자가 좋다”며 “배우 오연수 씨가 여린데 강하다. 제니퍼 애니스톤도 건강하고 활력이 넘친다. 이런 타입이 좋다”고 밝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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