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지주연, 5개국어 조승연에 돌직구 "왜 그렇게 많이 해야하냐"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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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주연이 작가 조승연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5일 다음팟TV를 통해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온라인 생방송에서는 방송인 김구라가 ‘트루 스터디 스토리’를 방송했다. 이날 ‘트루 스터디 스토리’에는 배우 지주연이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조승연에게 5개국어로 ‘트루 스터디 스토리’를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고, 조승연은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김구라는 지주연에게 “조승연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지주연은 “왜 그렇게까지 외국어를 많이 해야 하냐”며 조승연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중계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