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2015년, 단 하나의 시크릿 로맨스가 찾아온다.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미셸 윌리엄스와 ‘러스트 앤 본’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인 영화 ‘스윗 프랑세즈'[감독 사울 딥)가 오는 12월 3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더불어 두 남녀의 비밀스럽고 설레는 사랑의 순간을 포착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윗 프랑세즈’는 1940년, 독일이 점령한 프랑스 뷔시. 아름다운 프랑스 여인 루실이 자신의 저택에 머무는 독일 장교 브루노와 사랑에 빠지면서 전쟁과도 같은 운명에 휘말리게 되는 스토리를 담은 시크릿 로맨스이다. ‘브로크백 마운틴’ ‘블루 발렌타인’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로 아카데미 3회 노미네이트,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로 골든글로브 및 다수의 비평가협회에서 9개의 여우주연상을 휩쓴 미셸 윌리엄스가 전쟁으로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자신만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프랑스 여인 루실로 분했다.
모든 것이 금지되고 감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해주는 남자 브루노를 만난 루실은 숨길수록 빠져드는 위험하지만 강렬한 사랑을 시작한다. 끝나지 않는 전쟁에 지친 독일 장교 브루노는 거장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러스트 앤 본’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스타 대열에 합류한 마티아스 쇼에나에츠가 맡았다. 잠시 머물게 된 루실의 저택에 있는 피아노를 발견한 브루노는 자신과 닮은 유일한 사람 루실을 지켜내기로 결심하면서 끝을 알 수 없는 운명 속으로 빠져든다.
마티아스 쇼에나에츠는 ‘스윗 프랑세즈’ 이후 톰 후퍼 감독의 ‘대니쉬 걸’, 캐리 멀리건과 호흡을 맞춘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 틸다 스윈튼과 랄프 파인즈가 출연하는 ‘비거 스플래쉬’ 등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남자 배우로 승승장구 중이다.
미셸 윌리엄스와 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의 만남 외에도 ‘스윗 프랑세즈’는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샘 라일리, 루스 윌슨, 마고 로비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캐스팅돼 기대를 모았다. 또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로 호평을 받은 사울 딥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싱글맨’ 촬영감독, ‘이미테이션 게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음악감독, ‘레미제라블’ 편집감독 등 실력파 제작진들이 합류해 고품격 로맨스의 탄생을 알린다. 더불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스토리를 가진 원작 소설 ‘프랑스 조곡’을 바탕으로 더욱 애틋한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미셸 윌리엄스와 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의 조합이 만들어낸 설레는 비주얼만으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저격하며 시선을 압도한다. 또 두 남녀의 비밀스럽지만 애틋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시선과 몸짓이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문구와 더해져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최고의 여배우와 대세 스타의 만남, 실력파 제작진의 특급 프로젝트, 1940년 뷔시를 완벽 재현한 프로덕션,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비롯한 샘 라일리, 루스 윌슨, 마고 로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협연, 영화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진 화제의 원작까지. 눈부신 러브스토리와 강렬한 운명의 드라마가 더해진 단 하나의 잊지 못할 시크릿 로맨스 ‘스윗 프랑세즈’는 오는 12월 3일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스윗 프랑세즈 포스터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미셸 윌리엄스와 ‘러스트 앤 본’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인 영화 ‘스윗 프랑세즈'[감독 사울 딥)가 오는 12월 3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더불어 두 남녀의 비밀스럽고 설레는 사랑의 순간을 포착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윗 프랑세즈’는 1940년, 독일이 점령한 프랑스 뷔시. 아름다운 프랑스 여인 루실이 자신의 저택에 머무는 독일 장교 브루노와 사랑에 빠지면서 전쟁과도 같은 운명에 휘말리게 되는 스토리를 담은 시크릿 로맨스이다. ‘브로크백 마운틴’ ‘블루 발렌타인’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로 아카데미 3회 노미네이트,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로 골든글로브 및 다수의 비평가협회에서 9개의 여우주연상을 휩쓴 미셸 윌리엄스가 전쟁으로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자신만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프랑스 여인 루실로 분했다.
모든 것이 금지되고 감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해주는 남자 브루노를 만난 루실은 숨길수록 빠져드는 위험하지만 강렬한 사랑을 시작한다. 끝나지 않는 전쟁에 지친 독일 장교 브루노는 거장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러스트 앤 본’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스타 대열에 합류한 마티아스 쇼에나에츠가 맡았다. 잠시 머물게 된 루실의 저택에 있는 피아노를 발견한 브루노는 자신과 닮은 유일한 사람 루실을 지켜내기로 결심하면서 끝을 알 수 없는 운명 속으로 빠져든다.
마티아스 쇼에나에츠는 ‘스윗 프랑세즈’ 이후 톰 후퍼 감독의 ‘대니쉬 걸’, 캐리 멀리건과 호흡을 맞춘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 틸다 스윈튼과 랄프 파인즈가 출연하는 ‘비거 스플래쉬’ 등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남자 배우로 승승장구 중이다.
미셸 윌리엄스와 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의 만남 외에도 ‘스윗 프랑세즈’는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샘 라일리, 루스 윌슨, 마고 로비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캐스팅돼 기대를 모았다. 또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로 호평을 받은 사울 딥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싱글맨’ 촬영감독, ‘이미테이션 게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음악감독, ‘레미제라블’ 편집감독 등 실력파 제작진들이 합류해 고품격 로맨스의 탄생을 알린다. 더불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스토리를 가진 원작 소설 ‘프랑스 조곡’을 바탕으로 더욱 애틋한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미셸 윌리엄스와 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의 조합이 만들어낸 설레는 비주얼만으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저격하며 시선을 압도한다. 또 두 남녀의 비밀스럽지만 애틋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시선과 몸짓이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문구와 더해져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최고의 여배우와 대세 스타의 만남, 실력파 제작진의 특급 프로젝트, 1940년 뷔시를 완벽 재현한 프로덕션,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비롯한 샘 라일리, 루스 윌슨, 마고 로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협연, 영화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진 화제의 원작까지. 눈부신 러브스토리와 강렬한 운명의 드라마가 더해진 단 하나의 잊지 못할 시크릿 로맨스 ‘스윗 프랑세즈’는 오는 12월 3일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스윗 프랑세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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