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송민서, 기욤 신혼집 걱정에 "내가 대출 받으면 돼"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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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서가 기욤을 안심시켰다.

지난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을 만나는 기욤, 송민서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송민서와 기욤에게 신혼집에 대한 질문을 했다. 샘과 다니엘은 “외국인은 대출 받기가 힘들다더라”라며 기욤을 걱정했다.

이를 들은 송민서는 “제가 한국 사람이다. 제가 대출을 받으면 된다”며 기욤을 안심시키는 모습을 보여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