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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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석진과 가수 김종국, 김연지, 마이비, 남성 아이돌그룹 초신성 등이 소속된 마루기획이 오디션을 개최한다.

마루기획은 23일 “초신성, 김연지, 김종국, 마이비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케이팝(K-POP) 스타를 배출,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갈 선두주자를 선발하기 위해 제 1회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디션 접수는 오는 11월 8일까지로, 12세부터 19세까지 재능과 끈기를 갖춘 남자라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분야는 아이돌 부문을 비롯해 보컬, 랩, 댄스 연기 등의 다양한 분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마루기획에서 전액 지원하는 트레이닝 과정을 받게 되며, 오는 2016년 데뷔하는 보이그룹의 멤버로 활동할 수 있다.

마루기획 측은 “이번 오디션은 마루기획에서 심혈을 기울여 기획 중인 보이그룹의 멤버를 모집하는 오디션으로, 뛰어난 재능과 매력을 가진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오디션을 시작으로 향후 만능 엔터테이너를 발굴하는 오디션을 많이 진행하려고 한다. 마루기획에서 선보일 가수, 연기자 등 다방면에 걸쳐 배출될 신인들을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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