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알엔비 트리오 어반자카파가 ‘겨울’ 투어공연을 진행하는 8개 도시를 상대로 작사 대결을 펼친다. 어반자카파는 오는 11월 7일과 8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의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청주, 전주, 서울, 광주, 대구, 수원, 총 8개 도시 전국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어반자카파는 자신의 인기곡이었던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를 가지고 8개 투어 지역 간의 작사 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모바일 콘텐츠 미디어 피키캐스트를 통해 지역별로 ‘뷰티풀 데이’의 새로운 가사를 공모하고, 자신이 직접 뽑은 작품은 해당 지역의 공연에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투어를 마친 이후에는 각 지역별로 당선된 개사버전의 ‘뷰티풀 데이’를 라이브 영상으로 공개해 8개 지역 중 가장 좋은 가사를 뽑는 투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어반자카파의 ‘겨울’ 투어는 6명의 밴드세션과 4명의 클래식 현악세션이 더해져 풍성한 사운드를 구성할 예정이며, 여기에 ‘겨울’ 시즌에 어울릴 따뜻한 무대구성과 다양한 레퍼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어반자카파가 오는 ‘겨울’ 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준비하고 있다.
어반자카파의 ‘겨울’ 투어는 11월 7~8일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이어진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플럭서스뮤직
이번 공연에서 어반자카파는 자신의 인기곡이었던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를 가지고 8개 투어 지역 간의 작사 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모바일 콘텐츠 미디어 피키캐스트를 통해 지역별로 ‘뷰티풀 데이’의 새로운 가사를 공모하고, 자신이 직접 뽑은 작품은 해당 지역의 공연에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투어를 마친 이후에는 각 지역별로 당선된 개사버전의 ‘뷰티풀 데이’를 라이브 영상으로 공개해 8개 지역 중 가장 좋은 가사를 뽑는 투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어반자카파의 ‘겨울’ 투어는 6명의 밴드세션과 4명의 클래식 현악세션이 더해져 풍성한 사운드를 구성할 예정이며, 여기에 ‘겨울’ 시즌에 어울릴 따뜻한 무대구성과 다양한 레퍼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어반자카파가 오는 ‘겨울’ 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준비하고 있다.
어반자카파의 ‘겨울’ 투어는 11월 7~8일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이어진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플럭서스뮤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