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
1
강남이 이준석에게 또 한 번 골든벨을 요구했다.

이준석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찌찌놈보다 더하다”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남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이준석은 강남에게 “오늘 너 때문에 5만 7천원 썼다”며 하소연을 하고 있다. 이에 강남은 “형이 오늘 20만원 써야한다”며 장난스럽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준석은 지난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강남의 장난으로 인해 매점에서 반 학생들이 구입한 아이스크림 값을 모두 치렀다. 이준석은 방송 이후 이 영상을 게재해 강남을 향한 앙금이 풀리지 않았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준석과 강남은 지난 20일 방송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이준석 페이스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