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도끼, "힙합계에서 내 위치는 탑...다른 래퍼들도 인정 할 것"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2015101511395914774

래퍼 도끼가 힙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래퍼 도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명수는 도끼에게 “도끼 본인이 생각하기에 힙합계에서 자신의 위치는 어느정도인 것 같나?”라고 물었다. 이에 도끼는 “솔직히 나 스스로 생각하기에 탑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도끼는 “다른 래퍼들도 인정 할 거다”라며 “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랩을 가장 많이 만들고, 1년에 앨범을 가장 많이낸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