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윤찬영·박시은, 풋풋한 견우 직녀 로맨스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윤찬영과 박시은이 견우와 직녀가 됐다.

1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어린 땅새(윤찬영)와 연희(박시은)의 풋풋한 연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희는 칠석제를 앞두고 자신이 만든 옷을 받아 견우가 되고자 하는 마을 남자아이들을 외면했다.

연희는 대신 땅새에게 “칠석제 때 네가 내 옷 안받으면 나 직녀안할 거다”며 마음을 고백했다.

칠석제 날 땅새는 연희가 직접 만든 새 옷을 입고 직녀 만큼 고운 연희와 마주서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