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김영호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의 ‘화요 스페셜’ 코너에는 가수 김태원과 배우 김영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경림은 김영호에게 “김영호 씨는 지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 중인데, 느낌이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영호는 “예전에는 학교를 잘 안나갔다”며 “학교 다니는게 가장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호는 “학생들이 내 딸보다 어린데, 형-오빠라고 부르니까 어색하다”며 “예전보다 공부하는 여건은 좋아졌는데, 예전보다 약간 산만한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의 ‘화요 스페셜’ 코너에는 가수 김태원과 배우 김영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경림은 김영호에게 “김영호 씨는 지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 중인데, 느낌이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영호는 “예전에는 학교를 잘 안나갔다”며 “학교 다니는게 가장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호는 “학생들이 내 딸보다 어린데, 형-오빠라고 부르니까 어색하다”며 “예전보다 공부하는 여건은 좋아졌는데, 예전보다 약간 산만한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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