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신소율
신소율
배우 신소율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신소율은 과거 MBC ‘토토클럽 배우들’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당시 신소율은 “취미가 야구 관람이다. 특히 LG 트윈스 이병규 선수 팬”이라며 “취미 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다”고 밝혔다.

이어 신소율은 “좋아하는 팀이 다르더라도 야구를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야구선수랑 사귀는 건 어떠냐”고 물었고, 이에 신소율은 “아직 내조할 자신이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소율은 “연예인 중 이상형은 하정우와 류승룡”이라며 “내가 기댈 수 있는 연상의 남자가 좋다. 나이 차이는 띠동갑, 아니 띠동갑을 넘어도 괜찮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율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에 출연 중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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