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3
마리텔3
‘마리텔’ 최현석이 자신은 음주를 즐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11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MLT-13로 박명수, 김구라, 정두홍, 오세득, 솔지가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오세득은 ‘한 그릇 뚝딱!’으로 최현석 셰프와 방송을 진행했다.

한 시청자는 두 셰프에게 술에 대한 의견을 보냈다. 이에 최현석은 “나에게 술은 독약이다”고 답했다.

이에 오세득은 “우리가 술을 즐기지 않는다”고 덧붙였고 최현석은 “정신을 흐리게 하거나 나를 내려놓게 하는 액체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현석의 말에 오세득은 “그런데 술 광고 두 개를 찍지 않았느냐”고 말했고 최현석은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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