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가수 개리가 개그맨 지석진의 꿈이 ‘기러기 아빠’라고 농담했다.
지난 8일 개편 후 첫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게스트 지석진, 개리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 100개를 가져와 이를 두고 퀴즈와 토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정리할 물건으로 통장과 가족사진 등을 들고와 눈길을 끌었다. 지석진은 “이번을 계기로 인생을 정리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개리는 “너무 정리하다가 기러기 아빠로 사시는 거 아닌가”라고 걱정했다.
이어 개리는 “석진이 형 꿈이 기러기 아빠다”라며 “오늘 형수님이랑 같이 나왔어야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지난 8일 개편 후 첫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게스트 지석진, 개리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 100개를 가져와 이를 두고 퀴즈와 토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정리할 물건으로 통장과 가족사진 등을 들고와 눈길을 끌었다. 지석진은 “이번을 계기로 인생을 정리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개리는 “너무 정리하다가 기러기 아빠로 사시는 거 아닌가”라고 걱정했다.
이어 개리는 “석진이 형 꿈이 기러기 아빠다”라며 “오늘 형수님이랑 같이 나왔어야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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