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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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되는 ‘위기탈출 넘버원’은 김종국, 박지윤, 정태호, 이정민 아나운서, 황치열, 김지민이 개편 후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이날 MC들은 성공적인 개편 첫 방송을 자축하며 녹화를 시작했고 인턴MC 황치열은 방송 후 지인들에게 전화를 많이 받았다며 새삼 인기를 실감했다고. 이에 김종국은 황치열의 인기를 질투하며 “인기는 얻는 것보다 유지가 중요하다”라고 조언하며, 김종국 자신의 20년 인기 노하우를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뜨거웠던 키워드는 ‘식탐’. 원조 식탐녀 MC 박지윤은 “가끔 내 위가 세 개라고 생각된다”며 끊임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위의 능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삼겹살과 밥 아홉 공기를 한 번에 먹었을 수 있다는 황치열의 반전 식탐 대공개에 과거 식탐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이정민 아나운서의 비밀스런 사연까지.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의기투합한 여섯MC가 함께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은 10월 5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위기탈출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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