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팽현준 기자] 배우 유아인이 하루동안 다양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유아인은 3일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각종 행사를 찾아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왼쪽부터 영화 ‘사도’ 야외무대 인사,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 오픈토크
왼쪽부터 영화 ‘사도’ 야외무대 인사,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 오픈토크


이날 유아인의 첫번째 일정은 해운대 백사장에서 진행된 영화 ‘사도’ 야외무대 인사였다.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유아인은 패치가 돋보이는 점퍼, 핑크 셔츠, 와이드핏 청바지 그리고 털구두를 매치한 독특한 패션도 무리없이 소화해 놀라움을 안겼다.

영화 ‘사도’ 야외무대 인사에 참석한 유아인
영화 ‘사도’ 야외무대 인사에 참석한 유아인
영화 ‘사도’ 야외무대 인사에 참석한 유아인
영화 ‘사도’ 야외무대 인사에 참석한 유아인
영화 ‘사도’ 야외무대 인사에 참석한 유아인
영화 ‘사도’ 야외무대 인사에 참석한 유아인


이어 진행된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에서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블랙 수트와 포마드 스타일의 헤어로 앞서 선보인 의상과는 극과극의 매력을 발산했다.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에 참석한 유아인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에 참석한 유아인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에 참석한 유아인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에 참석한 유아인
이날 마지막 일정은 해운대 백사장에서 진행된 ‘오픈토크’. ‘오픈토크’에서는 행사성격과 어울리게 격식을 차린 듯 했지만 해변에서 진행되는 만큼 너무 딱딱하지 않은 편안함을 더했다.

‘오픈토크’에 참석한 유아인
‘오픈토크’에 참석한 유아인
‘오픈토크’에 참석한 유아인
‘오픈토크’에 참석한 유아인
‘오픈토크’에 참석한 유아인
‘오픈토크’에 참석한 유아인
하루동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빈틈없는 똑똑한 패션을 선보인 유아인이었다.

부산=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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