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가수 강남이 극심한 비염으로 병원을 찾았다.
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바쁜 스케줄로 컨디션 난조를 보인 강남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어렸을 때부터 자신을 앓았던 비염 때문에 하루종일 괴로워했다. 강남은 김동완과 통화 중에 계속 코를 풀었고, 이에 무지개 공식 건강 전도사 김동완은 강남에게 병원을 추천해줬다.
강남은 곧바로 병원에 찾아가 검사를 진행했다. 평소 병원을 무서워하던 강남은 바늘,내시경 등 도구들에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강남은 의사 선생님도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강남의 검진 결과를 살펴본 의사선생님은 “코 상태가 너무 안좋다”라며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남은 이에 너무 놀라 어쩔줄 몰라하며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바쁜 스케줄로 컨디션 난조를 보인 강남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어렸을 때부터 자신을 앓았던 비염 때문에 하루종일 괴로워했다. 강남은 김동완과 통화 중에 계속 코를 풀었고, 이에 무지개 공식 건강 전도사 김동완은 강남에게 병원을 추천해줬다.
강남은 곧바로 병원에 찾아가 검사를 진행했다. 평소 병원을 무서워하던 강남은 바늘,내시경 등 도구들에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강남은 의사 선생님도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강남의 검진 결과를 살펴본 의사선생님은 “코 상태가 너무 안좋다”라며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남은 이에 너무 놀라 어쩔줄 몰라하며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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