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가수 이승환이 과거 발매한 자신의 앨범을 평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이승환이 출연해 앵커 손석희와 대담을 나눴다.
이승환은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질문에 “과거에는 인기에 대한 자신감 때문에 뭘 해도 된다는 여유로움이 있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자의식 과잉 상태였다. 지금이라면 오글거려서 못 쓸 가사와 멜로디를 썼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승환은 “어떤 곡은 10년 넘게 부르지 않기도 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승환은 “‘좋은 날’이란 곡은 10년 간 부르지 않았다. 제 1, 2집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스스로 창피한 마음이 일부 있는 음반이다”라고 자신의 과거 앨범을 설명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뉴스룸’ 방송 화면 캡처
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이승환이 출연해 앵커 손석희와 대담을 나눴다.
이승환은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질문에 “과거에는 인기에 대한 자신감 때문에 뭘 해도 된다는 여유로움이 있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자의식 과잉 상태였다. 지금이라면 오글거려서 못 쓸 가사와 멜로디를 썼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승환은 “어떤 곡은 10년 넘게 부르지 않기도 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승환은 “‘좋은 날’이란 곡은 10년 간 부르지 않았다. 제 1, 2집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스스로 창피한 마음이 일부 있는 음반이다”라고 자신의 과거 앨범을 설명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뉴스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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