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
1
가수 조정민이 섹시 댄스로 남심을 저격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스페셜 야간매점 ‘경로당 아이돌’특집으로 진행, 홍진영, 조정민, 조영구, 노현희, 윤택이 출연해 구성진 입담을 선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애교 개인기로 출연진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자극을 받은 조정민은 “저는 춤을 잘 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리에서 일어난 조정민은 “아무 음악이나 달라”며 무대를 준비했다. 음악이 시작되자 조정민은 섹시한 댄스를 선보여 MC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김신영은 “그렇게 클럽에서 춤 추면 난리 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