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윤진
이윤진
‘택시’ 이윤진이 가수 비와의 인연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슈퍼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윤진은 과거 통역가로서 가수 비에게 영어 과외를 해줬던 때를 회상했다. 이윤진은 당시 비와 월드투어 현장을 다니며 영어를 가르쳐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진은 “비 씨가 팬들이 많으니 오해를 사지 않게 커튼을 치고 차 안에서 수업을 하거나 위장을 하기 위해 메이크업 박스를 들고 다니기도 했다”며 “가끔은 의상팀 막내 명찰을 받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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