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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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클라세 스튜디오 대표가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지난 주 방송된 ‘썰전’에 일일 패널로 출연한 이준석 대표는 여권의 젊은 피다운 말솜씨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기존 출연자인 김구라와 이철희와도 좋은 호흡을 뽐냈다.

이준석 대표는 ‘썰전’ 1부 뉴스코너의 고정패널로 지난 21일 녹화를 마쳤다. 이날 김구라, 이철희, 이준석 세 출연자는 총선을 앞두고 인지도를 높이려는 국회의원들간의 피 튀기는 전쟁터가 된 2015년 국정감사 중간분석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에 이준석 대표는 직접 국감에 등장한 소품을 챙겨 나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 외, 현재 학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에 대해서 이야기한 ‘썰전’은 오는 9월 2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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