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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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준·서언 쌍둥이가 군인으로 변신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계 체력 훈련을 받는 서준·서언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쌍둥이는 아빠 이휘재의 지휘 아래 추계 체력 훈련에 나섰다. 밀리터리 룩을 입은 쌍둥이는 이휘재의 “차렷”, “충성”이라는 말을 따라하고 군기가 든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쌍둥이는 이어진 암벽 등반과 줄 당기기, 징검다리 건너기 등도 거뜬히 해내며 훌쩍 자랐음을 보여줬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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