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캡처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9월 14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군인사’가 올랐다.
# 국방부 軍인사 단행, 합참의장에 이순진 대장 임명..3사 출신 최초
국방부가 이순진 대장을 함참의장에 임명하는 등 대장급 군인사를 단행했다.
최윤희 합참의장의 후임에는 육군 2작전사령관 이순진 대장(3사 14기)이, 육군참모총장에는 1군사령관 장준규 대장(육사 36기)이, 한미연합사부사령관에는 3군사령관 김현집 대장(육사 36기)이 임명됐다.
3사관학교 출신이 합참의장에 오른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공군참모총장에는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정경두 공군 중장(공사 30기)이 대장 진급과 동시에 임명됐다.
육군 항공작전사령관 김영식 중장(육사 37기)은 1군 사령관, 합참 작전본부장 엄기학 중장(육사 37기)은 3군사령관, 육군참모차장 박찬주 중장(육사 37기)은 2작전사령관에 임명됐다.
후속 인사는 10월 중 이루어질 예정이다.
TEN COMMENTS, 대한민국 땅을 지켜줄 늠름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네이버 프로필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9/2015091411181711474.jpg)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9월 14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군인사’가 올랐다.
# 국방부 軍인사 단행, 합참의장에 이순진 대장 임명..3사 출신 최초
국방부가 이순진 대장을 함참의장에 임명하는 등 대장급 군인사를 단행했다.
최윤희 합참의장의 후임에는 육군 2작전사령관 이순진 대장(3사 14기)이, 육군참모총장에는 1군사령관 장준규 대장(육사 36기)이, 한미연합사부사령관에는 3군사령관 김현집 대장(육사 36기)이 임명됐다.
3사관학교 출신이 합참의장에 오른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공군참모총장에는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정경두 공군 중장(공사 30기)이 대장 진급과 동시에 임명됐다.
육군 항공작전사령관 김영식 중장(육사 37기)은 1군 사령관, 합참 작전본부장 엄기학 중장(육사 37기)은 3군사령관, 육군참모차장 박찬주 중장(육사 37기)은 2작전사령관에 임명됐다.
후속 인사는 10월 중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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