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연필 유력후보 라미란, 과거 BMK '물들어' 완벽 소화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

‘복면가왕’ 12대 가왕에 오른 연필의 유력 후보로 떠오른 라미란의 숨은 가창력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0, 11대 가왕을 차지한 하와이를 꺾고 12대 가왕에 오른 연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연예인 판정단 이청아는 “라미란 선배님이 노래를 굉장히 잘하시고 끼가 넘치는 분이다”라며 연필의 유력한 후보로 라미란을 지목했다. 이에 라미란의 노래 실력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

라미란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BMK의 ‘물들어’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 날 방송에서 고난이도 곡인 ‘물들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숨은 가창력을 뽐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라미란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14’에 출연 중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